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5월9일~5월10일에 걸쳐 제주향토강소기업들의 연차평가를
진행하였으며, 오송팜은 1차년실적과 2차년 사업계획에 대하여 평가심의를 받았다.
오송팜은 1차년 사업기간동안 일본에 의약품 직접진출을 위한 기반마련에 역량을 집중하였으며, 이 기간 동안 일본 현지법인인 Brio Pharma와 공동작업으로 일본의 의약품 제조판매업 허가를 취득하였고,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일본PMDA에 2건의 의약품 신규품목 허가신청을 진행하였다.
1차년 실적평가 결과 수출 및 고용증가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.
2차년의 사업기간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3월까지로, 2차년 기간동안 오송팜은
일본에 런칭할 CDMO 및 CMO의 신규품목 발굴에 매진할 예정이다.
이로써 오송팜은 2019년(2차년)에도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 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으며, 오송팜/Brio Pharma의 우수인력 및 노하우와 제주도의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의약품 차별화 품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일본진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.